2024년11월24일su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구 생활안전 CCTV 1만대...사건 해결 도움
등록날짜 [ 2018년07월27일 10시25분 ]


대구시에 설치된 생활안전용 폐쇄회로(CC)TV가 1만 대를 넘어섰다.
대구시는 올해 국비 23억1000만원을 들여 CCTV 520대를 더 달았다고 25일 밝혔다.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주변과 주택가 방범 취약지역 들에 설치했다.

대구에 설치한 생활안전용 CCTV는 1만 81대로 늘었다.

2014년 7월 대구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출범할 때 5천여 대보다 두 배 가까이 불었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대구 전역을 24시간 지켜보며 범죄나 재난·재해 낌새가 나타나면 112나 119상황실에 신고하고 있다.

시가 제공한 CCTV 영상으로 경찰이 출동해 현장에서 범죄 용의자를 검거한 건수가 덩달아 늘고 있다.
2015년 85건, 2016년 124건, 2017년 275건으로 2년 사이 3배 이상 늘었다.

올해는 상반기에 5대 강력 범죄 등 사건·사고 1335건을 경찰이나 소방서에 알려줬다.

최삼룡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은 "어린이 등 안전 취약계층 보호와 CCTV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CCTV를 늘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조현배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구 중구에 금연구역 더 늘어나 (2018-08-01 13:30:00)
대구시의회 4개 특별위원회 구성 (2018-07-25 10:15:00)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