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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9월16일 14시50분 ]

경상북도가 올해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35곳에서 '마음성장학교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경북도는 도내 청소년 스트레스 인지율은 35.8%, 우울감 경험률은 22.1%, 자살생각률은 9.6%에 이른다고 했다.

10대 사망 원인으로 자살이 가장 많았고 비율도 2000년 12%에서 2015년 23%까지 치솟았다고도 했다.


경북도는 청소년 정신건강을 챙기고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들이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곳인 학교를 기반으로 청소년 정신건강사업을 교육청과 협조해 운영한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정보를 주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정신건강과 관련한 편견을 없애는 퀴즈대회와 공모전을 연다.

긍정적 활동을 강화하는 교육도 한다.

경북도는 올해 시범 운영하는 마음성장학교 프로그램을 분석해 2022년까지 200개 학교로 확대해 꾸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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