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 가구(외답동 강○○, 60세)는 기초생활수급 장애인 가구로 청소 및 관리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동절기를 앞두고 민간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청소와 씽크대, 장판, 벽지 교체등 봉사활동 하였다.
이날의 작업을 통해 장애인도 나눔을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장애 인식에 대한 벽이 높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다.
한편 상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지적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취업알선, 취업연계, 파견사업 그리고 취업교육과 함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여름캠프, 가을나들이, 부모님과 함께 하는 캠프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