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기주(사무국장) 윤귄근(달서구 의장). 오정희(영남기자단협회 회장)등
김용판(국민의 힘) 의원은 지역 주민들을 초청하여 민원의 날을 지정하였고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달서구 감삼동재계발에 있어서는 찬, 반 의견이 대등하기에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달아올랐다.
이에 김용판 의원은 "주민 모두가 함께 논의를 거치는 것이 최대한의 좋은 결과로 이어지리라고 생각한다." 라고 하였으며, "현시점에서 국회의원이 개입하는 것은 적절한 것이 아니기에 양해를 바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잘 마무리되어서 모든 지역 주민들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 싶다." 답변 도중 눈시울을 적시기도 하였다.
"하루속히 잘 마무리하는 것이 자신의 바람." 지역 주민 행복에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임기 안에 잘 마무리되도록 노력한다고 답변하였다.
수석비서관을 통하여 민원 하나까지 챙겨가며 지역 주민과 함께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고, 민원을 해소한 지역인들은 그에 감사로 답례하였다.
특히, 내당사거리 신호등 안전문제에 대해 경찰 공직 경험을 바탕 삼아 등. 하교 학생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의정에 임하겠다고 다짐하였으며 중간중간 꼼꼼히 메모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현보 취재국장 (shimhb74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