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삼계탕 드시고, 올 여름 건강히 보내세요.”
○ 대구 동구 안심1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초복을 맞이해 지난 9일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 이날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15명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힘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각종 약재를 넣어 정성껏 끓여 준비한 삼계탕을 독거어르신 100세대에 가가호호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 새마을협의회 주석돈 회장과 새마을부녀회 박수남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 배기철 동구청장은 “궂은 날씨이지만, 이웃을 위해 봉사한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행사가 지속되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동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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