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이곡1동(동장 권영철)은 새마을단체(협의회장 강정석·부녀회장 권숙현)에서 9일 초복을 맞이하여 저소득가정 어르신 100분께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곡1동 주민자치위원회 등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직접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권영철 이곡1동장은 “다가올 폭염에 대비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효 나눔 실천운동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달서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