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서신교)는 지난 8일 초복을 맞아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어르신을 위로하기 위해 경로당을 방문해 떡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서신교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올여름 더위를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며,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안부를 챙기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수성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