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성구 황금1동 희망나눔위원회와 황금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일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께 전달할 삼계탕 100그릇을 마련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 황금1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김은희)와 황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윤수)은 지난 9일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께 삼계탕 100그릇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더위에 대비한 보양음식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우울감 및 소외감을 해소하고, 영양 결핍 및 결식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미경 황금1동장은 “이번 나눔이 코로나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께 더위를 이길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수성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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