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침산2동 대구북일교회(담임목사 서석수)는 7월 11(일)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침산2동, 칠성동 행정복지센터 및 무료급식소 예사의 집에 각 100만원씩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 서석수 담임목사는 “적은 금액이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힘든 상황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를 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신효식 침산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보도자료) 북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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