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리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9일, 홀로어르신,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이웃 120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하였다.
□ 평리3동 행정복지센터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릴레이 사업을 펼쳐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 사랑나눔 릴레이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평리3동의 직능단체 등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첫 주자였던 주민자치위원회에 이어 두 번째 릴레이가 진행되고 있다.
□ 이번 릴레이에서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코로나19가 장기적으로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로 인해 더욱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 홀로 어르신,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여름날을 잘 이겨내시라는 기원을 담아 삼계탕을 전달하였다.
□ 박승봉 새마을협의회 회장과 정영경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느 해보다 더욱 힘든 여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서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