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관음동 “맛있는 이오갈비(대표 차승준)”는 7월 12일(월) 관음동과 읍내동 거주 저소득 독거어르신 10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하였다.
○ 이번 행사는 관음동 관음중앙로에서 음식점을 하는 차승준 대표가 복날을 맞이하여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삼계탕 100인분을 손수 준비하여 나누어드림으로써 이루어졌다.
◯ 차승준 대표는“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기원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 비록 작은 봉사지만 앞으로 꾸준히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나누는 행사를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
◯ 김재은 관음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요식업의 어려움 속에서도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차승준 대표께 감사드리며, 이웃을 생각하는 차상준 대표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북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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