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13일 종각네거리에서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중구지회”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구는 2021년 3월 2년의 임기로 25명의 “제6기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중구지회“를 구성해서 매월 미소와 친절로 대구의 이미지를 심을 계획이다.
지난 6월은 종각네거리와 남문네거리에서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블로그와 카페 등 SNS를 통한 홍보도 다양하게 하고 있다.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거리두기 안내와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개했다. 또한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극복하기 위한 부채 등을 배부하며 미소친절을 홍보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뿐만아니라 중구 민원실을 찾는 고객에게도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중구청은 따뜻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한 미소친절 대구만들기 시책추진 종합평가에서 2016년도부터 지금까지 평가에서 우수상 1회 최우수상 3회를 수상한 바 있다.
(보도자료) 중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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