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동대구지사(지사장 김경호)는 지난 13일 수성구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수성구보건소 의료진들을 위해 아이스조끼 16벌을 전달했다.
이 아이스조끼는 수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인력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경호 지사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보건소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한국전력 동대구지사의 후원이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코로나19로부터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수성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