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국 서구청장
대구 서구 내당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영식)·부녀회(회장 박순옥)는 지난 7월 11일 초복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100세대에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 했다.
□ 내당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영식)·부녀회(회장 박순옥)는 7월 11일 초복을 맞이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폭염경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전날 부터 삼계탕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 매년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내당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초복을 맞이하여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꾸러미(삼계탕, 깍두기, 방울토마토)를 관내 통장 협조를 통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했다.
□ 김영부 내당1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생활의 피로도가 높은 시기에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마음 편하게 봉사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서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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