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식 북구청장
대구 북구 침산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춘욱)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성희)는 지난 7월 15일(목) 관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대면행사 대신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이 정성들여 만든 삼계탕을 개별 포장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어르신 250명에게 전달하였다.
○ 황춘욱, 전성희 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관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신효식 침산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매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아낌없는 봉사를 하고 계시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장님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보도자료) 북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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