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철 동구청장
신암5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주민자치위원회
〇 대구 동구 신암5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학룡)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재금)는 신암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명순)의 후원으로 지난 15일 관내 취약계층 50명에게 무더위를 대비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직접 장만해 전달했다.
〇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는 매년 관내 경로당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였으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신암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삼계탕을 포장해 나눠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〇 김재금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있지만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했다.
〇 배기철 동구청장은 “더워지는 날씨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이웃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동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