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철 동구청장
신암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을 위해 삼계탕 100인분 조리·전달해
〇 신암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배종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윤국조)는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직접 만든 삼계탕과 밑반찬 100인분을 전달했다.
〇 복날맞이 삼계탕 전달 행사는 매년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취사가 금지돼 관내 홀몸어르신 및 몸이 불편한 저소득층 가구에 방문해 직접 전달하는 행사로 변경됐다.
〇 윤국조 부녀회장은 “한 끼의 식사를 대접하는 작은 봉사지만 우리 주변 이웃들이 정성과 영양이 듬뿍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올 여름도 건강하게 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 고 말했다.
〇 배기철 동구청장은 현장을 찾아 “펄펄 끓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냉방용품을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보도자료) 동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