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식 북구청장
대구 북구 동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미예)는 7월 19일(월) 관내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하였다.
○ 이날 행사에는 평소 지역 내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 및 각종 반찬 등을 만들어 관내 독거 어르신들 50여 가구에 전달하였다.
○ 임미예 회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직접 초청해서 대접은 못해 드렸지만,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 송미숙 동천동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새마을 부녀회장님과 회원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본격적인 무더위에 기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영양이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 몸 건강히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북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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