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철 동구청장
〇 대구시 동구 신암2동은 지난 20일 새마을협의회(회장 박근형)·새마을부녀회(회장 김효순) 주관으로 중복맞이 비대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〇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직접 어르신들을 대접하는 대신 개별 포장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〇 회원들은 직접 약재가 듬뿍 들어간 삼계탕을 정성껏 만들어 저소득 홀몸어르신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〇 새마을협의회 박근형 회장과 새마을부녀회 김효순 회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〇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기철 동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삼계탕 행사를 준비해 준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구청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동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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