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식 북구청장
대구 북구 침산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춘욱)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성희) 회원들은 7월 21일(수) 관내 거주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집 고치기’봉사활동을 펼쳤다.
○ 이날 침산2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관내 거주환경이 열악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스스로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2가구를 선정·방문하여 벽지 및 장판 교체, 지붕 수리 등을 지원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 황춘욱·전성희 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봉사활동에 애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작은 봉사지만 관내 어려운 가구에 깨끗한 주거 환경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 된다.”고 말했다.
○ 신효식 침산2동장은 “코로나19 일상화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항상 뜻깊은 일을 앞장서서 솔선수범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줄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북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