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식 북구청장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회장 김문룡)는 7월 21일(수) 북구 칠곡네거리와 구암네거리에서 방역수칙 및 기초질서 준수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 이날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언제든 지역 확산이 우려되기에 구민들의 자발적인 방역수칙 및 기초질서 준수를 통해 방역 의식을 유지하고자 실시하였다.
○ 회원들은 kf94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나눠주며 강화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시행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를 적극 홍보하였다.
○ 김문룡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엄중한 상황인 만큼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기초질서 준수를 통해 구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또한, 자유총연맹 지구촌재난구조단에서는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을중심으로 찾아가는 방역서비스 봉사를 펼치고 있다.
(보도자료) 북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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