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식 북구청장
대구 북구 칠성동에 위치한 칠성동교회(목사 김복규)는 7월 22일(목)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라면 15박스(33만원 상당)를 칠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 김복규 담임목사는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주민과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며“작은 나눔이 이웃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권혜경 칠성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이번에 칠성동교회를 통해 전달받은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보도자료) 북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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