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달서구청장
대구 달서구 용산1동(동장 서규환)은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위원장 권주남)에서 7월 30일까지 달서구 강정보 디아크 전시장에서 청소년들이 그린 미술작품 전시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지난 4~5월 용산1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로나가 종식되면 하고 싶은 것”이라는 주제로 “우리마을 미술대회”를 진행했으며, 대회 출품작으로 용산1동행정복지센터에서 미술작품 25점을 전시한 바 있다.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을 용산1동 주민을 넘어 대구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강정보 디아크 전시장에서 전시회를 기획했다.
권주남 용산1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위원장은“이번 전시회 작품을 통해 청소년의 바램처럼 코로나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생활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한다”고 밝혔다.
서규환 용산1동장은 “우리마을 교육나눔 위원회와 협력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달서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