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진주시 신종우 부시장은 지난 22일 오후 진주상공회의소에서 상평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 윤두칠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관계자들과 만나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동안 진주시는 ‘찾아가는 사이다 규제 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행정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신종우 부시장의 상평일반산업단지 방문 또한 이러한 기업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이날 입주협의회 윤두칠 회장((주)두산목재 대표)은 상평일반산업단지 재생 사업과 관련하여 단지 내 주차장 증설 및 개발이익 환수기준 완화 등 상평일반산업단지의 활성화 방안과 주변 환경정비, 개별사업장의 애로사항 등을 건의하였으며, 신종우 부시장은 건의사항을 검토 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상평일반산업단지는 1981년 준공되어 조성된 지 40년이 넘은 노후 산단으로 최근 구조고도화계획 승인 및 재생 사업지구 지정·고시 등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갖춘 산업단지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보도자료) 진주시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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