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국 서구청장
지난 21일 대구시 서구 평리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노갑선)는 중복을 맞아 ‘2021 평사랑 복달임’행사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상황 속에서 맞이한 폭염에 어렵게 생활하는 관내 소외계층 50세대에 삼계탕, 밑반찬, 두유, 라면 등이 담긴 평사랑 복달임 꾸러미를 전달하고 소외계층에 안부를 살폈다.
□ 평리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갑선 위원장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힘든 요즘, 폭염까지 더해 소외계층에 대한 걱정이 날로 커져가는 상황에 이번 복달임행사를 통해서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사업 계획하고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평리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평사랑 복달임’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소외계층과 함께할 수 있는 여러가지 공동모금회 결연사업을 준비 중에 있으며, 연내 성공적인 사업 시행을 계획하고 있다.
(보도자료) 서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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