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국 서구청장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7월 22일(목)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상황을 가정한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을 응대하는 과정에서 폭언, 폭행 등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 및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 이날 훈련은 유관기관(서부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가상 시나리오에 맞춰
비상대응반을 2개조로 편성하여 실제상황 훈련을 실시하였다.
□ 특히, 민원실 내 폭언 및 폭행 상황으로 가정한 후 민원실에 기 설치된
비상벨 호출에 따라 서부경찰서 경찰관이 신속히 출동, 민원인을 제압
하는 실제상황 훈련으로 효과를 극대화했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민원 응대 시 폭언·폭력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조직적인 대응을 통해 공무원뿐만 아니라 방문 민원인에게도 안전한 민원실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서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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