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식 북구청장
대구 북구 칠성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홍수)는 7월 26일(월) 모기 등이 기승을 부리는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주택가 골목에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 칠성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관내 주택가 밀집지역 하수구 및 풀과 나무들이 우거져 모기가 많이 서식하는 곳 주변으로 생활 방역을 실시하여 쾌적한 칠성동을 만드는데 힘썼다.
○ 이홍수 회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모기들이 많아져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방역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날씨가 더워 고생은 됐지만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벌레 걱정을 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권혜경 칠성동장은 “매번 마을 대청소 및 방역 활동으로 노력봉사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무척 감사드리며, 덕분에 더운 여름철 코로나19로 힘드신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겠다.”고 전했다.
○ 칠성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봄·가을 마을 대청소 및 1년에 4차례(6월~9월)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보도자료) 북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