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달서구청장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인 가구의 고독사 및 위기상황 예방을 위한‘달서안심 돌봄 플러스’사업을 7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달서안심 돌봄 플러스’사업은 행정안전부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사업으로 TV 등 가전제품 전원플러그에‘돌봄 플러그’를 추가 설치하여 일정시간 조도와 전기 사용량 변화가 발생하지 않으면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공무원에게 문자가 전송되어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 문자 알림은 대상자의 건강 등 상황에 맞게 관심단계, 위험단계, 심각단계에 따라50시간, 36시간, 24시간 등으로 차등 설정
‘돌봄 플러그’를 설치한 세대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1인 가구 중 위기상황 대처가 필요한 세대를 선정하여 모두 66가구에 설치하였으며, 가족 중심의 돌봄 기능 약화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안부확인 서비스를 구축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편, 달서구는 고독사 등 위기상황 예방을 위해 안심복지 달서수다방 운영, 달서 안심복지서비스앱, 웰레폰 안부확인사업, 행복지킴이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소외 될 수밖에 없는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달서안심 돌봄 플러스’사업을 추진하여 맞춤형 비대면 돌봄서비스 체계를 마련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 돌봄 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독사 등 위기상황 예방을 위해 추진중인 사업
1. 안심복지 달서수다방: 22개동 카카오채널 개설로 실시간 소통 창구 운영(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정보 제공 등)
2. 안심복지서비스앱: 휴대폰에 앱을 설치하여 24시간 동안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지정된 보호자에게 문자를 발송하여 고독사 예방
3. 웰레폰 안부확인사업: 독거 취약계층에 대한 기존 안부확인사업을 보완하기 위해 대상자가 직접 전화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
4. 행복지킴이사업: 1인 및 2인 가구에 대한 안부확인 및 방문상담 서비스 제공 등으로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역할 수행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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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대응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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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신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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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신호 확인, 문자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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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유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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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36, 50시간
주기로 위험신호
감지 시간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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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신호 발생 실시간 확인
•업무용PC : 관리자확인
•태블릿PC : 위험신호 문자 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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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전화
• (2차) 가정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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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출동 현장 확인 조치
• 대상자 상황에 맞는
맞춤형복지 서비스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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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달서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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