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철 동구청장
○ 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이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한 밤의 인문학 콘서트’를 준비했다. 역사, 경제학, 건강, 외교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에 진행되는 7월 행사에는 전경옥 前매일신문 논설위원이 강사로 나서 대표적 인물을 통해 중국에 대해 이해하는 ‘인물로 읽는 중국사’를 진행한다.
○ 이후 김상규 대구교육대학교 명예교수의 ‘대중가요로 읽는 경제학’(8월25일 오후 7시30분), 이경미 차움의원 전문의 교수의 ‘만성염증을 치유하는 한 접시 건강법(9월29일 오후7시30분)이 이어진다. 끝으로 10월 27일 오후 6시30분에는 조병제 前국립외교원장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제 관계에 대한 이해와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방법을 강연한다.
○ 배기철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도서관에서 준비한 인문학 강연을 통해 내면의 지혜를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 모든 강연은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으며, 참여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donggu-lib.kr) 또는 전화(053-980-2605~6)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동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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