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식 북구청장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회장 김문룡) 산하 지구촌재난구조단(단장 이중환)에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7월 27일(화)부터 30일(금)까지 찾아가는 방역 봉사를 실시한다.
○ 이번 방역은 강화된 대구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실시에 맞춰 시작한 것으로 복지관과 청소년 이용이 많은 게임방, 노래방,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접종을 완료한 회원들이 5인 1조로 나눠서 실시한다.
○ 김문룡 회장은“무더위에 휴가를 방역 봉사로 대신하는 한국자유총연맹 지구촌재난구조단에게 감사를 전하며 3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더 이상 지역 감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이중환 단장은“구민들의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회원들이 힘을 합쳐 방역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관내 방역을 원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북구지회 홈페이지(http://www.kffdb.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도자료) 북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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