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국 서구청장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미래교육 혁신 역량강화 사업으로 올해 3월부터 ‘함께하는 멘토링 스쿨’을 운영중이다.
□ 함께하는 멘토링스쿨 사업은 지역성장의 원동력, 동반자인 청소년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지지하여 청소년의 오늘의 행복과 내일의 희망을 열어주기 위한 청소년 서구 5도록 프로젝트(1.찾아오도록 2.보도록 3.참여하도록 4.느끼도록, 5.또오도록)의‘또 오도록’프로젝트이며, 대구시 교육청이 주관한 2021년 대구미래교육지구 공모사업이다.
□ 작년부터 시작한 함께하는 멘토링 스쿨 프로그램은 대학생의 재능기부 장학사업으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5개교와 아동센터 1개소에서 대학생 멘토 13명과 학생 멘티 50명을 지정하여 진로진학 및 학습코칭을 진행한다. 학교 안에서 배움과 돌봄을 병행하여 진로진학 지도와 함께 정서적 결연의 멘토링으로 맞춤형 학습지도뿐만 아니라 인성함양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대구시 교육청과 서구청은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협력 플랫폼인 혁신up, 행복on마을학교를 구축하고 지역특화 교육브랜드를 창출하고 있으며 어디나 학교가 되고 언제나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구의 미래혁신up사업인 인재양성을 위한 희망사다리 구축사업이 결실을 맺고, 다시 함께하는 멘토링 사업으로 끌어주고 밀어주는 교육공동체제를 더욱 활성화시키겠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 서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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