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식 북구청장
제이앤제이컴퍼니(대표 서정호)는 7월 29일(목)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손소독제 1,800개(52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서정호 대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누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 제이앤제이컴퍼니는 북구 복현동 IT융합산업빌딩에 소재한 생활화학, 화장품 유통 기업이다. 서정호 대표는 “최근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또 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방역용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주민들을 잊지 않고 정성을 보내주신 제이앤제이컴퍼니 서정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손소독제는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여 코로나19로 안전한 북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이앤제이컴퍼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북구청과 서구청에 각 손소독제 1,800개를 후원하였다.
(보도자료) 북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