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구 남구청장
남구도시만들기지원센터에서 주최·주관하는 『친환경 창작 가드닝 전시회』가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앞산자락 카페마실 하늘정원에서 열린다.
❍ 전시회에서는 ‘친환경 창작 가드닝’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명6동 주민들의 개성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스며들어 있는 화분과 공동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 ‘친환경 창작 가드닝’ 프로그램은 생태적 사례를 통해 마을과 공동체의 나아갈 길을 찾아보고, 골목 정원 가꾸기를 통해 생태와 교감하는 예술활동으로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0일까지 총 5주간 진행되었다.
❍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코로나19로 바깥활동을 못해 답답했는데, 재활용품으로 화분을 만들고, 식물 가꾸기를 하면서 우울한 마음을 치유하고, 동네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활력을 되찾게 됐다”고 말했다.
❍ 조재구 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친환경 작품과 앞산의 자연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남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