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국 서구청장
대구 서구(류한국 구청장)는 오는 8월 3일부터 10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실업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공분야 3단계 대구형 희망플러스(공공근로) 및 희망근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단계 대구형 희망플러스(공공근로) 및 희망근로지원 사업 생활방역, 공공서비스지원, 환경정비사업 등 참여자 700여명을 모집한다.
□ 신청대상자는 만18세 이상 65세미만인 근로능력이 있는 서구 주민으로 저소득층, 실직자, 휴폐업자, 무직휴직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근로기간은 주 30시간으로 9월 6일부터 11월 26일까지 3개월이며 신청자 본인 및 배우자 가족 합산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자 및 가족소득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인 자의 경우 신청 가능하다. 취약계층 등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주민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생계안정에 조금이나마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기대하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앞으로 주민이 체감되는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서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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