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오후 5시50분경 부천시 상동IC 사거리 에서 40대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정차중이던 40대B씨의 승용차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그러나 A씨는 다치지 않았다.
조사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 농도 0.08%로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운전자A씨가 만취 상태이기에 가족들을 통하여 신병을 넘겨주고 조만간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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