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국 서구청장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관내 어린이집 68개소에 안심하고 청정한 보육환경을 위하여 방역소독액 및 손세정티슈를 지원한다.
□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고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집단감염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서구청은 집단 감염에 열악하고 민감한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어린이집에 대하여 방역소독액과 손세정티슈 지원과 동시에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감염병 사전 예방과 재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2회이상 정기적으로 소독하다 보니 소독액이 많이 필요한데 이번 소독액 지원으로 부담도 덜게 되었고,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 및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바이러스에 취약한 영유아에게 청정한 보육환경을 제공하고,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면서 “서구 주민들 또한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및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해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서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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