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철 동구청장
동구 신서혁신도시 내 음식점 대상 코로나19 비대면 서비스 도입 지원
○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이 신서혁신도시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 지난 3월 대구광역시 주관 ‘2022년 세계 가스총회 등 각종 국제행사 대비 외식업소 환경개선’ 공모에 선정돼 진행하며, 한국가스공사 본사가 있는 신서혁신도시가 대상이 됐다.
○ 사업비는 총 4천125만원이며, 업소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10%는 업소 자부담이다.
○ 코로나19로 인한 외식 문화 트렌드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 도입이 주된 내용이며, 구체적으로 △비대면 무인 주문기(키오스크) 설치 △스탠드 자동체온 측정기 △주방복합 자외선 살균기 △주방 환풍기 교체 △화장실용 손 건조기 등 환경개선 물품을 지원한다.
○ 대구 동구청은 앞으로 관내 모든 음식점을 대상으로 쾌적하고, 위생적인 외식업소 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 배기철 동구청장은 “외식업소 위생수준 향상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국제 경쟁력도 갖춘 외식환경 조성에 힘쓰겠다. 또,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서도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동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