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국 서구청장
3일(화) 오전 11시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이 주관하여 에너지 해누리추진단은
『2021년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후원 전달식을 열었다.
□ 이번 행사는 폭염에 노출된 취약계층 100세대와 지역아동센터 4개소의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 LED등 교체를 통해 전기요금 절감 및 온실가스배출 감소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여름이불(100채), 홈매트(100개) 및 에프킬라(200개) 등을 함께 지원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되었다.
□ 에너지 해누리 추진단은 2015년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산업부 산하 6개 기관 간 업무 및 협력사업의 공동추진으로 지역 내 사회공헌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합의된 ‘에너지로 세상을 밝히는 공공기관 협의체’이다. 업무 협력 네트워크를 맺은 기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의 대구·경북지역 산업부 산하 6개의 공공기관이다.
□ 서구청 관계자는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 대구 경북지역 유관기관들의 교류 및 업무협력이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모습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서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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