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권 수성구청장
홍앤정주식회사(대표 홍영숙)는 지난 3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동휠체어 1대를 전달했다.
이 전동휠체어는 범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홍영숙 대표는 휠체어 테니스 국가대표로 2002~2004년 아시안게임 단식 금메달리스트였으며, 현재는 대한패럴림피언클럽 회장, 한국두바퀴사랑나눔 대표로 역임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리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귀한 물품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홍앤정주식회사는 지난 3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동휠체어 1대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왼쪽 김대권 수성구청장, 가운데 홍영숙 대표)
(보도자료) 수성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