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규하 중구청장
동인동 주민자치위원장(강영수)은 지난 4일 동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느타리버섯 10박스(100팩, 6만원 상당)를 기부하였다.
강영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느타리버섯은 공유냉장고를 운영하는 동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은희)위원들이 조를 이루어 관내 저소득층 30세대를 방문해 전달하였다. 김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기부된 물품을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중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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