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구 남구청장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대구 남구 현충로 51 소재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 세 번째 운영팀인 ‘파이스티키친팀’이 지난 8월 9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 이번 ‘파이스티키친팀’은 열정적이고 거침없는 파이스티(Festiy)한 맛으로 20~30대 젊은 층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대구시 소재 유명 외식업소에서 수개월 동안 주방, 홀 근무를 하면서 외식 창업의 꿈을 다져온 청년 팀이다.
❍ ‘열정적인 맛’으로 젊은 층 입맛을 사로잡을 ‘파이스티키친팀’의 대표 음식은 흑후추 살치살 스테이크, 새우 샐러드, 먹물관자 리조또, 베이컨 토마토 리조또, 해산물 필라프,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바질 크림 파스타, 해산물 오일 파스타, 버팔로윙, 맥주, 음료 등이다.
❍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 ‘파이스티키친팀’ 김승주(25세, 남), 황보현(25세, 남) 청년대표들은 “외식 창업의 꿈을 품고 있는 열정 가득하고 거침없는 20대 청년들의 열정을 그릇에 담아 선보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남구와 계명문화대학교는 앞으로 3개월 동안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을 운영할 ‘파이스티키친팀’에게 새로운 메뉴 개발 및 메뉴 개선 컨설팅, 홍보 마케팅, 세무·회계 교육 등을 제공하여 외식업창업 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 한편, 남구는 지난 4월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 개점 현판식을 시작으로 올해 첫 번째 ‘양동이파스타팀’과 두 번째 ‘앞산맥주팀’이 청년키움식당을 운영해 이용 손님들로부터 많은 격려와 긍정적인 맛 평가를 받았다.
❍ 조재구 남구청장은 “올해 세 번째로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 을 운영하는 ‘파이스티키친팀’이 성공적으로 외식 창업 프로그램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남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