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구 남구청장
-정신건강 실태조사(불안, 우울, 스트레스 검사)-
-찾아가는 맞춤형 심리상담실 운영-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코로나 블루로 인해 정신적으로 지친 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실태조사 및 심리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직원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정신적 소진이 가중됨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총 3개 분야 37문항의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분석에 따른 맞춤형 개별 심리상담을 25일부터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1층 민원실에서 실시한다.
❍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직원들의 마음 상태를 파악하고, 심적으로 힘든 직원은 상담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남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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