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철 동구청장
8월 말까지 관내 15개 공중화장실 집중 점검
○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이 동구여성자원봉사회와 함께 동구여성안심보안관을 운영한다.
○ 여성안심보안관은 오는 31일까지 관내 공원 공중화장실 중 이용자가 많은 15개 공중화장실을 집중 순찰한다.
○ 순찰지는 봉무공원주차장 화장실, 나비학습관 공중화장실, 안심근린공원 공중화장실, 율하체육공원 생태연못 공중화장실 등이다.
○ 이들은 화장실을 돌며 불법촬영카메라를 집중 살펴보며, 불법촬영카메라 적발 시 지체 없이 경찰에 신고하게 된다.
○ 이 밖에도 불법촬영범죄 경고 스티커 부착,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홍보 활동 등도 펼칠 예정이다.
○ 동구청은 여성안심보안관 운영으로 불법촬영에 대한 경각심 유발, 범죄 발생 차단 및 예방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배기철 동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 활동하게 될 여성안심보안관에게 감사드린다. 불법촬영으로부터 안전한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동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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