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권 수성구청장
법무부 법사랑위원 대구·경북지역연합회 한마음지원위원회와 영호MJF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1일 수성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21년 다문화가정 자녀 희망키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다문화가정의 모범 청소년 8명에게 총 16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2021년 다문화가정 자녀 희망키움 장학금’은 ‘보고, 듣고, 꿈 갖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구·경북지역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다문화가정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영호MJF라이온스클럽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대구·경북지역연합회 한마음지원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성구 다문화가족이 건강한 가족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사랑위원회는 청소년 선도와 범죄 예방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 활동, 범죄 취약 아동결연,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전국 규모의 단체이다. 2017년부터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수성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후원하고 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대구·경북지역연합회 한마음지원위원회와 영호MJF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1일 수성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21년 다문화가정 자녀 희망키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보도자료) 수성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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