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까 모두발언여러분다들었죠 오늘 두분의 전문가와 시작을 했고, 조금 이따가 늦게 수술을 마치시고 김우주 교수님께서 오셔서 거의 끝나가고 있다. 먼저 코로나로 그 고생이 많으시고, 거의 방역을 위해 거리두기에 최선다하고 협조해준 우리 국민들. 그리고 우리 의료진. 방역당국 관계자 이런 분들께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국민의 한사람으로 드리고, 그리고 전문가분들의 말씀은 뭐 굉장히 전문적인 부분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현 상황의 게임체인저인 백신확보에 정부가 팔을 걷어 붙이고 최선을 다해 주력해야한다.
전문가 집단과 함께. 그래서 아직 납기가 이행되지않고있는 백신확보, 또 국내 백신개발사를 적극 지원해서, 우리가 2차 접종을 빨리 마무리 하고 집단 면역을 이뤄야한다.
왜그러냐?
지금 이제 델타변이 속도가 워낙 빨라서 미국 화이자나 모더나의경우에도 우한바이러스를 전제로 해 만든 백신이기에 다시 델타변이에 맞는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데, 일단 고 위험군들에 대한 2차접종이 빨리 마무리돼서 치명률 줄여야한다 말씀했다.
그리고, 우리가 코로나 확산초기부터 늘 지적돼왔던 거지만 입국관리를 강화해야한다.
특히 델타변이가 일어난 지역에서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입국자에대해서는 입국관리를 강화해야한다.
말씀하셨고, 그리고 코로나 펜데믹 감염병에 대해서 우리 정부가 초기부터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제대로 안됐고 또 전문가가 구축된 데이터베이스에 액세스가 돼야하는데 그게 전혀안된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방역데이터베이스가 구축이안된건데 지금이라도 확진자나 백신접종자라든지 이런데에 데이터베이스 구축해서 향후에 제대로 대응해야할수있도록해야한단말씀했다.
그리고 이제 사회적거리두기라는것을 확진자 숫자를 기준으로해서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해왔는데 델타변이로 인해서 그걸 환자, 중증환자중심으로 바꿔야하지않느냐는 말씀있었고, 거리두기라는거 자체가 지하철은 괜찮고 점심시간은 괜찮고 저녁시간은 안되고 하는 국민이 받아들이기에도 대단히 불합리한 이것이 중소자영업자를 낭떠러지로 몰고가는건데 여기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말씀있었고 저희도 거기에 십분 동감하게됐다.
-어제 후보님께서 이준석과 갈등은 없다는말과달리 신지호 정무실장 관련해 논란되고있는데 캠프 내부에서 발언이 정제안되는건아니냐 이런비판 나오는데어케생각?
=다 아시다시피 제가 정치를 하게 된 것은, 정권교체를 위해서다. 정권교체를 위해 제1야당에 합류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당의 화합과 단결이 절실하다. 제가오늘도 코로나 강의듣기위해 잠시 캠프에 나왔지만 캠프 모든분들에게 당의 화합과 단결에 해가될만한 언동은 절대로 하지말라고 당부를 하고싶다.
-김재원최고위원이 윤리위원회를 열자고 하면서 이준석 대표 어떤 조치가 있을지 보겠다고했는데, 신지호 실장 경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본인이 이것 자체가 잘못된 일이라고 사과한 이상, 제가봐도 어느 누구도 법과 원칙규정에 따라 일을해야한다는것은 일반론으로 볼수잇지만 탄핵이라는 용어는 적절치않았던것같고 본인이 사과하고있기에 지켜보겠다.
-공문도착한걸로아는데(네) 참석은?
=그부분은 예비후보 등록하지않은 후보들과 당의 최고위, 또 저희 캠프 입장등을 종합해서 결정하도록 늦지않게 결정하도록 하겠다.
-코로나로 이야기나눴는데 문재인정부 코로나 방역정책 가장 문제라고 생각한부분있나?
=제 개인적인 이야기보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은 일단 작년에 입국금지조치가 잘못됐다 아니 입국 조치에 문제가 있었다. 그러니까 지금 대만이나 뉴질랜드같은 예를 들더라. 감염 지역에서 입국하려는 사람에 대해서는 철저히 입국관리를 했어야했는데 그게 가장 큰 문제고 델타변이 지역에서 입국갛는 사람에 대해서는 감염의 이동자체를 차단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거기에 저도 공감하고 이게 제대로안된 이유가 방역이라는 것은 과학이다. 과학과 어떤 의학전문가에 의한 과학적권위와 의견을 무시했기에 벌어진 의견아니냐. 향후에도 방역이라는 문제는 정치가아니라, 과학에 의해 접근해서 해결해야하는 것이고 그래야만 국민이 어떤 피해입더라도 수긍할 수 있는 것이지 과학에 기초하지않은 방역체계를 가지고 국민이 어떤 희생하게된다면 그 희생을 어떻게 감내하고 희생하겠나?
-총장님 생각에 과학적 방역아니라 정치적 방역이라고 생각한사례있나?
=작년에 1월부터 중국에서 12월에 우한을 중심으로 해서 코로나가 창궐하기 시작했는데 제가 알기로 작년1월부터 대한 의사협회라든지 의료전문가들이 춘절을 이용한 중국에서의 우리나라 입국을 강력히 통제해야한다는 요구를 한걸로알아 과학적으로 접근하면 십분 타당한데 거기서부터가 잘못된 것이 아니냐. 과학에 의하지않는다는것은 정치적인 고려가 있지않았냐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대선 공약 관련해서는 1호공약어떤방향으로 잡고있나?
=글쎄 뭐를 1호공약으로 할지는 전문가 그룹에서 논의하고있으니 국민께서 가장관심있고 국민에게 영향줄수있는게 1호공약되지않겠나. 전문가에 의해 검토가 된 후에 말씀드리도록하겠다
-내놓을 시기정도라도?
=종전에 대선 과정에 비춰서 국민이 예상할만한 시기에
-신지호 실장에게직접 당부를 햇다는 말일까?
=신지호 실장에게도 이야기를 했고, 여기에 출근해서 많은 캠프구성원에게도 우리가 정권교체 위해 당의 화합과 단결을 해칠만한 언동은 절대 자제해달라고했다.
##13:00 종료
심현보 취재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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