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철 동구청장
○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이 율하동 율하 입맛 자유구역 일대에 청소년 문화의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오는 12월까지 사업비 11억 8천만원을 투입해 동구 청소년 문화의 집(아름드리)과 연계한 청소년 문화가 있는 휴식공간으로 재조성한다고 밝혔다.
○ 청소년 문화 교류 및 도심 속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 문화의 길을 비롯해, 청소년 문화 공간, 미디어 분수공장, 쉼터, 매점, 놀이공간 등 6개의 시설이 조성된다.
○ 이를 위해 야외무대 및 댄싱거울, 분수 정비, 경관조명 설치, 마사토 포장, 수목 및 야생화 식재 등을 진행한다.
○ 배기철 동구청장은 “청소년 문화의 거리 조성으로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청소년 문화가 공존하는 동구 대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동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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