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달서구청장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7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2021년 3차 장애인전담 민관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 장애인전담 민관협의체는 지역 장애인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장애인복지 분야 전문가와 관련 공무원를 중심으로 2019년에 구성·운영 중이다.
회의에서는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례별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에 적합한 관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부터는 보건소에서 지역사회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지역사회재활협의체(CBR) 회의와 연계·운영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종합적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앞으로 장애인전담 민간협의체를 통해 미등록장애인 및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인을 발굴하는 등 지속적으로 장애인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며, 장애인의 특수성을 고려한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복지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달서구청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