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지사
장소 : 대구시 서문시장
시간 : 13시 30
대구시 칠성시장을 방문하여 11인 피켓시위를 하고 국민의 힘 당사에서 일부 당직자와 오찬을 함께 하였다.
이어 대구의 재래시장 중 가장 큰 규모의 서문시장 을 방문하여 다시금 소상상공인 에 대하여 반성을 한다는 의미로 피켓시위를 하였다.
일부 상인들은 예비후보 방문 뒤에 코로나 확진자 발생이 생겨 전체 상인들에게 매출 타격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 발표에 있어서 어느 특정한곳을 지칭하지 못하고 서문시장 전체에 상권이 위축이 된다고 하면서 질병관리청 과 중대본부 의 발표를 강하게 비판을 했다.
또한 원지사를 알아보는 일부 지지자들은 "원희룡.원희룡 " 이라고 구호를 외치며 환대를 하였다.
공개 일정으로 진행이 되다보니 각 지역 언론사가 대거 동원이 되었고 현장의 취재 열기는 더 한층 뜨거웠다.
과연 원지사의 행보가 경선과정에 어떤 변화가 올지 국민들의 시선이 주목되고 있다.
당사에서 기자 간담회에 있어서 녹취록 파문 사태는 공정한 경선을 위한것이라고 강력하게 주장을 하였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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