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삼이네 아이들의 공방클래스' 사업 사진
대구 달서구 두류3동(동장 김명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남윤덕), 꿈이 있는 홈스쿨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안경화)는 7월부터 8월까지 수제과일청과 야채를 말려 포장해 지역의 어르신 100명께 전달하는 “아동이 전하는 나눔~청, 감사~청”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나눔~청, 감사~청”사업은 지역의 아동들이, 관내 어르신들께 선물하기 위해 직접 과일청과 야채를 말려 포장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과일청과 말린야채는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관내 어르신 100명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되며 사업비는 구청 보조금으로 마련했다.
이번사업은 꿈이 있는 홈스쿨 지역아동센터가 주관하고 두류3동행정복지센터, 두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아동과 어르신 삼대(三代) 모두가 행복한 두류3동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게 된다.
김명록 두류3동장은 “이번사업은 삼대(三代)가 모두 행복한 두류3동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나눔을 실천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하겟다고”고 밝혔다.
(보도자료) 달서구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