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달서구청장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은 지난 19일 구청 광장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보유를 감속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구청장과 직원이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실시했다. 이날 헌혈에 참가한 직원은 문진 75명, 채혈 49명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직원들의 헌혈로 조금이나마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공작자가 먼저 느끼고 실천해서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달서구의회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